지금 제가 두번째 성경통독을 진행 중인데요. 작년에는 보통 한국교회에서 쓰이는 개역 성경으로 했고,올해는 아버지(목사님)이 "이 번역 아주 좋아"라면서 공동번역 성경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일본에 선교사로 가있는데,일본에서는 거의 모든교회가 공동번역 쓰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하나님"이 "하느님"으로 되있더라고요.뭐 그건 신경쓰지는 않고,전체적으로 번역이 너무 좋더라고요!쿠티 할 때도 잘 읽고 있고요.그런데 공동번역성서에는 가톨릭에서 쓰이는 제2경전(외경)이 들어 있더라고요.아버지가 갖고 있는 성경(일본어)에도 외경 있고요.저는 가톨릭도 우리와 같은 예수님을 믿는 형제로 생각하고 외경도 읽어 보려고 했는데,이번달 새나에서 외경은 성경이 아니다,읽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외경도 정말 좋은 책들 같은데,읽으면 안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