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가 청소년들을 위한 인권배움터를 엽니다. 여섯 번째 만남입니다. 강화도의 산마을 고등학교에서 엽니다. 대상은 고등학생 또는 비슷한 또래의 청소년들입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느끼고, 그만큼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인권연대의 교육활동은 수익사업이 아닙니다. 그래서 한 푼의 이익도 쫓지 않고 오로지 꼭 필요한 경비만 추려 참가비로 정했습니다. 이번 청소년 인권학교를 위해 여섯 분의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참 좋은 교육입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최 : 인권연대 후 원 : 산마을고등학교 일 시 : 2016년 7월 25일(월)~7월 27일(수), 2박 3일 장 소 : 산마을고등학교(강화도 양도면 소재) 대 상 : 고등학생(해당 연령 청소년 포함)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수 강 료 : 12만 원(숙식 및 교육비, 자료집, 기념품 등 포함)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25-481614(예금주 : 인권연대) 문 의 : 02-749-9004/rights1999@naver.com *환불 규정 안내 -개강 1주일 전 : 전액 환불 / 개강 3일전 : 50% 환불 / 개강 당일 취소 시 환불 불가
첫째날 – 7월 25일(월) 12:30 서울 장충동 동대입구역 출발(전용버스) 14:00 산마을고등학교 도착 15:00 [강의1] ‘기억과 역사’ -오인영(고려대 교수) 18:00 저녁 식사 19:00 [강의2]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 -홍세화(장발장은행 은행장/협동조합 가장자리 이사장) 21:30 전체 활동
둘째날 – 7월 26일(화) 08:00 아침 식사 09:30 [강의3] ‘인권과 인간 존엄-청소년들과의 대화’ -조효제(성공회대 교수) 12:00 점심식사 14:00 [강의4] ‘역사의 구비에서 살펴본 인권’ -후지이 다케시(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 16:00 모둠활동 1 18:00 저녁식사 19:00 [강의5] ‘잘 살기 위한 역사공부’ -오항녕(전주대 교수) 21:30 모둠활동 2
셋째날 – 7월 27일(수) 08:00 아침식사 09:30 [강의6] ‘나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인권’ -오창익(인권연대 사무국장) 11:00 수료식 11:30 점심식사 13:00 출발 15:00 서울 장충동 동대입구역 도착, 해산
강사소개
오인영 19세기 자유주의 연구로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 역사연구소 연구교수로 있다. 고려대 최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10회 넘게 수상했으며, 논문으로는 <헤이든 화이트의 역사적 상상력>, <자유주의의 진화과정에서 본 신자유주의>, <어느 역사학자의 자기반성> 등이 있고, <과거의 힘>,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 등을 번역했다.
홍세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한겨레 기획위원을 지냈으며 진보신당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장발장은행 은행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불온한 교사 양성과정>(공저) 등이 있다.
조효제 인권, 평화, NGO 연구로 잘 알려진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및 NGO 대학원 교수이다. 저서로 <인권의 지평>, <인권 오디세이>, <인권의 문법>, <인권의 풍경>, <인권을 찾아서> 등이 있고, 역서로 <직접행동>, <세계인권사상사>, <전지구적 변환>, <머튼의 평화론> 등이 있다.
후지이 다케시(藤井たけし) 일본 교토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오사카대 일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파시즘과 제3세계주의 사이에서>, <죽엄으로써 나라를 지키자 - 1950년대, 반공・동원・감시의 시대(공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번역과 주체>, <다미가요 제창>이 있다.
오항녕 고려대 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곡서당(태동고전연구소)에서 사서삼경 등 한학을 공부했다. 국가기록원 팀장을 거쳐 지금은 전주대 인문대학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리학 등 사상사를 중심으로 고전을 공부하면서, 기억・기록・역사의 이론과 실천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조선의 힘>, <기록한다는 것>, <한국 사관제도 성립사>, <조선 초기 성리학과 역사학>, <경연 평화로운 나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운대 외래교수이며,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