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은 구절:
조건이 제아무리 척박해도 얼마든지 딛고 일어설 가능성이 있다.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구체척인 행동을 하기로 작정하라.
그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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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는 환한 미소를 띤 한 청년의 모습이 실려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장애인"의 모습이 아니다, 여느 사람보다 더 온화한 모습을 가진 이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 닉 부이치치이다. 태어날 때 사지가 없이 태어났지만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깨닫고 받아들이고 기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27세의 청년이다.
이 책의 첫 부분에는 저자가 태어났을 때의 부모님의 놀람과 슬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런 예고 없이 태어난 장애아,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그래도 저자의 부모는 신앙으로 극복하고, 저자를 일반학교에 보내고, 또한 저자를 신앙으로 양육한다. 저자도 대단하지만, 그 저자를 뒷바라지한 부모님과 가족들도 위대해 보인다.
책 곳곳에 실려 있는 저자의 사진들을 보면 한결같이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놀림 받고 상처받기 쉬운 어릴 때의 모습에도 말이다. 물론 저자가 항상 기쁜 삶만을 살았던 것은 아니다. 수차례의 자살 시도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그의 삶은 변화되었다. 하나님을 원망한 적도 있지만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았을 때,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현재 그는 사지가 멀쩡한 사람도 감당하기 힘든 여러 가지 일들을 잘 해내고 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돕는 사람들을 붙여 주셨고, 모든 문제들을 다 해결하여 주셨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 뿐 아니라, 그가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그의 강연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되고, 자신감을 갖게 된 사례들과 또한 그가 만난 다른 장애인들의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심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일들을 누가 이해할 수 있고, 누가 하나님께 조언을 해 드릴 수 있을까? 다만 겸손하고 감사하게 하나님께 순종할 따름이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이다! 상황이 변하지 않더라도 우리 자신이 변화됨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