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여행
치유 : [명사]치료하여 병을 낫게 함.
치료 : [명사]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 다스려 낫게 함
여행 :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제목에 대한 단어를 국어사전은 무어라고 했는지 궁금하였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주는 표지가 참으로 여유 있어 보인다.
책 제목이 더욱 우리의 시선을 끄는 것은 나 자신이 치유여행을 하고픈 마음이 들어서인가보다. 사람들 모두에게는 보이지 않는 병? 아니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완전한 치유는 어렵다고 한다면 완전한 치유는 없는데 책을 읽어 가면서 성경 속의 인물들의 치료과정을 배워나간다. 성경 속에서의 인물들을 대수롭게 보았던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그 사람의 왜 그러한 행동이 나왔는가를 보면서 나를 비교해본다.
용서한다. 잘못했다. 라는 말을 하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경험을 되살리면서, 나 자신을 보았다. 야유를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치유라 한다면 그 마음을 어데서 찾으며, 어떻게 찾을 것인가가 문제이다. 치유의 마지막은 바로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내 마음이 풀리지 않고서야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 것인가?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속성을 잘 분석을 한 것이다. 상처를 통해서도 사람이 만들어지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난이 상처가 될 수 있다.그러나 그것이 강력한 삶의 원동력이 되는 것처럼 상처를 제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상처가 되지 않고 오히려 삶의 동기가 되듯이, 우리의 마음에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다. 부 제목들의 붉은 칼라 글씨가 오히려 눈에 띠지 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불편함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