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의 허그

닉부이치치(NICK VUJICIC)· 닉 부이치치의 허그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김창근님의 리뷰 · 2010-10-22 오후 11:12:01
닉 부이치치의 허그(Hug)

소망이 전부 사라진 곳같이 보이는 곳에서 생명의 힘을 보여주는 한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팔과 다리는 없지만 전 세계를 누비며 희망을 전하는 한 인물의 책이다.
그 사람은 바로 ‘닉 부이치치’이다. 그가 바로 이 책의 저자이다. 


닉 부이치치는 우리에게 한계없는 인생을 그의 몸으로 소개한다. 또한 모든 힘이 빠져 낙심 될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넘어져도 좋다”는 도전을 준다. 절망의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저자는 그의 삶으로 우리의 인생을 허그해 주는 것 같다. 바로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갈 때 우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선물들을 받았다. 그것도 영생과 구원과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그것이다. 물론 물질적인 부의 소유 정도와 건강함의 정도는 다르지만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라는 보물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하루하루 살아갈 때 우리 마음속에 몰려오는 비교 의식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비교 경쟁에서 밟아 이기려 하는 죄악 된 본성은 날마다 우리의 삶을 지치게 만든다. 또한 좌절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발과 다리는 없지만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활짝 웃는다. 또한 발가락 두 개를 가진 그가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뛰어 내리고, 스케이트보도를 타고, 서핑을 하고, 드럼을 연주하고, 컴퓨터를 하고, 핸드폰을 한다. 닉 부이치치는 세상 누구보다 커다란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지금 세상 누구보다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시대 경쟁 속에서 낙오를 경험하고 슬퍼하는 자들에게 외치는 강력한 메시지인 것이다.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를 좌절하게 하는 가? 이 책을 통해서 저자의 마음을 느낀다면 우리의 입에서는 저자가 만난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를 하게 된다. 저자보다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닌, 닉 부이치치를 위로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게 된다. 이 책의 제목은 세상의 눈으로만 보면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팔이 없는 닉 부이치치는 허그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의 눈으로 보면 닉부이치치를 만난 것이 진정한 허그가 된다. 그 이유는 그를 통해서 진정한 허그, 진정한 따뜻함과 위로와 새힘으로 허그를 당하기 때문이다. 그 허그는 영원한 허그요, 진정한 기쁨이고 영원한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닉 부이치치와 같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또한 아무리 힘든 환경에 둘러 싸여도 주님의 허그로 인해서 낙심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불평하지 않는다. 항상 기뻐하며, 쉬지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은 하나님께 늘 멀어져 슬퍼하며 불평하며 원망한다. 그래서 닉 부이치치와 같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라 책을 읽으면 생각하게 되었다.


닉 부이치치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와 사랑을 보게 된다. 사는 게 겁나고 두려울 때, 부이치치를 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를 통해 우리의 한계를 허그하게 되며, 우리의 비전, 우리의 세상을 허그 할 수 있게 된다.


추천의 글 가운데 가슴이 뜨거워지는 추천은 바로 이지선 자매님의 추천사였다. 
그녀는 닉이 ‘호주판 오체 불만족’으로 불러서 안된다는 것의 이유를 설명하면서 덧붙여 이렇게 만한다.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닉은 열정적 언어로, 그의 작지만 큰 몸으로 말합니다. 완전하신 주님, 실수가 없으신 그 주님이 바로 우리와 함께 계심을!”
이지선 자매가 표현하는 실수가 없으신 주님......


그렇다 닉의 태어남도, 이지선 자매의 화상도 우리의 삶도 모두 하나님의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삶이다. 주님의 손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빚으시고 만들어가시는 삶이다.
우리는 모든 순간마다 찬양하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높이며 찬양할 수 밖에 없다.
그 주님이 우리의 하나님이며, 사랑과 자비에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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