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행

전성수· 성경 인물과 함께 떠나는 치유 여행
치유여행
장유정님의 리뷰 · 2010-10-11 오전 12:41:44
좋은 모습, 좋은 미소, 좋은 말씨만 보여 주고 싶던 연애시절
광화문에 있는 서점에 갔었는데 그가 나에게 선물한 책은 ‘열등감’이라는 노란 소책자였다.
가슴이 ‘쿵쿵쿵!’ 감추려고 했던 속내를 보인 것 같아 자존심 상했다.
그러나, 순간 ‘아! 이 사람은 나의 열등감을 진심으로 고쳐줄 수 있겠구나’생각하고 그와 결혼을 했다. 
내면의 상처로 늘 ‘고독한 여인’ ‘베일에 싸인 여인’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살아야했다. 
지금은?
‘요셉짱’ 꿈꾸는 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반갑게도 이 책에는 요셉이 하나님의 특별과외를 잘 마치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여 한 국가와 가족을 일으키고, 민족의 터를 세우기까지의 여정이 그려져 있다.
요셉은 자기 자신을 낮출 줄 알았고,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진실하고 겸손하게 대할 수 있었으며, 상대하는 사람에 따라 대하는 방법을 달리하여 대처할 수 있었다.
요셉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두 가지의 꿈이 있었다.
그 믿음으로 그 때를 기다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내리셨으리라.
요셉의 조부로부터의 조기신앙교육, 부모에게 충분한 애착을 형성함으로서 노예,감옥,누명 속에서도 견디게 했던 힘의 근원을 보게 된다.
조기영어교육에는 열을 올리면서, 조기신앙교육에는 게을리 했던 점을 반성하며...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 
야곱
열두 아들에게 한 유언을 보면 야곱의 심리를 알 수 있다.... 자신이 받은 상처를 내면에 꾹꾹 눌러 저장해 놓았다가 죽기 직전에 폭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전성수교수님께서는 야곱의 심리를 알아내기 위해 부모, 조부모의 상황, 배경까지 연구하신 것을 보면서, 묵상의 방법을 새롭게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인생사의 희노애락이 있고, 그 옛날 성경인물들도 그러한 삶을 살았을 텐데,
난 마치 종이인형 놀이처럼 성경을 읽었던 것은 아닌지!
라헬
라헬은 평생 아버지로 인한 상처, 그로 인한 분노를 용서하지도, 극복하지도 못했다.
사랑하는 야곱과 자신의 언니가 먼저 결혼해서 사는 모습을 지켜본 아픔... 언니에 대
한 분노와 질투심으로 삶을 허비했다.
직접체험이 아닌 간접체험을 통해 삶을 예비하는 것이 지혜이거늘 라헬처럼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해 괴로워하지 말자!고 또 다짐을 해 본다.
사울
병명:일극성 우울증, 반복성 주요 우울장애, 양극성 우울증(조울증)
원인:백성이 흩어지는 것에 겁을 먹고 자신이 직접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조급, 상황을 먼저 보았다. 자신의 지파에 대단히 심각한 열등감과 콤플렉스에 시달렸음
상태: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사람들의 말에 쉽게 흔들리며, 상황을 많이 두려워함
우리 안의 두려움은 남과 비교하여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 몰려오는 듯하다.
개인의 열등감보다 더 지독한 병은 집안에 대한 콤플렉스이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염되듯 여러 사람에게 침투되어 병들게 한다. 또한 비슷한 병명으로 대에 대를 잇는 유전으로 우리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압살롬
어떤 사람일까? 보고 싶네! 성경속의 얼짱이라하니....
원인:압살롬, 다말, 암논 모두가 부모의 친밀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것이다.
비극적인 형제 살인극을 막을 수는 없었을까? 부모의 용서의 말 한마디, 사랑의 말 한마디가 생명을 죽일 수고 살릴 수도 있음을 깨닫는다.

병든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최고의 명의시다.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내과, 외과, 부인과, 정형외과, 정신과... 
죽은 자를 살리심은 무슨 과?
이 책에는 신약에 등장하는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온다.
육신의 아픔뿐만이 아닌 죄 사함과 구원의 문제를 꼭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시다.

용서해야하는 이유, 선으로 악을 갚음으로써 상처를 이기기 위한다는 것. 
그 상처를 성숙의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야겠다.

삭개오야! 삭개오야!~~~ 마리아야! 마리아야!~~~  
주님의 부름심 앞에 “예~!”하고 달려 나가자.
용기 내어 감춰둔 상처를 내보이자. 깨끗하게 치료 받고 말씀의 거즈로 덮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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