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어떤책을 주셔서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케 하실까 참 많이 기대가 되었다
책을 펴자 마자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다. 성경이 이런 이유에 의해서 이런씩으로 표현했구나. 감탄, 놀라움, 감동을 금치 못했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 아버지가 성경을 통해 주시는 말씀이 더 깊이 이해가 되고 묵상이 되었다.
왜 로마군사가 예수님의 속옷을 찢지 못했는지?
룻이 왜 보아스에게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라고 했는지?
엘리사가 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고 기적을 행했는지?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만 만지고 구원을 받겠다고 했는지?
성경에 적혀 있으니깐 무턱대고 믿었던 것이
이스라엘의 옷이 신분과 지위를 나타내며, 이불의 기능을 지니며 옷단의 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시와 권위를 상징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약간 가장을 해서 표현하자면 뼈속까지 이해가 되며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졌다.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전에 있는것도 모르고 하루를 가서야 알았다는 것이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무리 자식이 많아도 그렇지. 사흘길을 가야하는 길이라 출발하기전 자녀들이 있나 없나 확인도 했을 것이고, 또 가는 중간중간에
잘 따라오는지 수시로 확인을 했을 것인데.
저자의 말처럼 나도 얼마나 칠칠지 못했으면 하루가 지나서야 자식이 없다는 걸 알았을까 생각했는데,
이스라엘의 자녀교육과 성인식을 알고 나니 이해가 되었고, 또 나의 신앙의 단계가 아직 유아기에 있음도 깨닫게 되었다.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것은 백부장이 십자가형에 처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고 했던 말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라는 말이 신앙고백과 전혀 상관없는 초인의 의미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것이다. 사람의 죽음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수 있듯이 천천히 다시 생각해보니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 이방인 로마의 백부장이 바로 신앙고백을 했으리는 없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