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정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근래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가장 큰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영성서들이 쏟아지지만, 축복과 평안, 문제해결을 외치는 책들이 많지만, 이 책은 그러한 종류의 책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속에서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며,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것인가?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우리의 세상에서의 역할을 다룹니다. 그것도 가장 타락한 환경이었던 바벨론포로하에서 가장 거룩하고 깨끗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을 살았던 다니엘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시대적 문화적 사명에 대해 다룹니다. 다니엘은 가장 악한 왕아래에서 가장 도덕적으로 성적으로 윤리적으로 우상을 섬기며 타락했던 당시 시대상황속에서 조금도 불평하지 않고, 순종하며,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직무만을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당해 나갔습니다. 그는 최고의 엘리트였지만, 나라를 빼앗기고, 포로로 끌려와 거세를 당하기까지 했고,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지 않고는 살아가기 힘든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기 가장 힘든 그러한 환경속에서 생활했지만, 하나님보시기에 조금도 거리낌이 없이, 거룩하고 순결하며 세상속에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그러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정말, 그리스도인이 처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그의 입에서는 불평이나 원망이 아니라, 묵묵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했으며, 그에게 주어진 사명만을 감당해 나아갔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타락한 세상을 탓하며 원망하며 불평합니다. 상관이 너무 힘들게 한다고, 직장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일하기 힘든 직장이라고, 세상이 너무 타락해서 신앙생활을 하기가 너무나도 힘들다고...여러가지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우리가운데 아무도 다니엘이나 바울과 같이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다니엘은 그런 문화속에서도 신앙도 지키며, 총리로서 사회적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라가 가장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아니,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환경을 탓하며 세상을 탓하기보다, 주님을 바라보며 다니엘과 같이 묵묵히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순종의 길을 걸어가기를 소원합니다. 이 어둡고 타락한 세상속에서 어렵고 힘들지만, 고난이 뒤따르는 삶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주님한분만을 바라보며, 다니엘과 같은 어두운 세상을 환히 밝히는 빛과 소금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주여, 성령의 능력으로 이 어두운 세상속에서 다니엘과 같이 빛을 밝히는 리더십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