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즉 QT는 생각(Think)을 잘못하면 가라앉게(Sink)되거나, 자기 열심과 의로 무조건 밀어붙이는 삶(Tank)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생각(Think)을 제대로 하면 감사하게(Thank)됩니다. 그래서 말씀 묵상의 목적은 여호와의 장막에 거할 수 없는 나의 죄를 가려주시고 구원의 장막으로 옮겨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입니다.p8
*악에 대해 고통하며 눈물 흘리는 나를 통해 가정의 구원, 공동체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p24
*그래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하여 방주로 들어가야 합니다.내 힘으로 할 수 없어서, 길이 없어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것이 최고의 믿음입니다. 끊지 못하는 죄와 중독을 경험하면서 날마다 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 방주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p72
*말세의 순교는 혈기를 참는 것입니다.p178
*말씀의 빛과 고난의 구름은 늘 함께 합니다. 고난도 없이 믿음이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내 어두운 고난 때문에 무지개가 환이 빛나기 때문입니다.p178
*또한 세상 사람들이 아무리 잘나간다 해도 하나님께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믿는 나 한 사람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P226
*생명의 족보를 이어가기 위해 죄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소서. 영웅이 아니고 부요하지 않아도 믿음을 물려주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p277
목욕탕교회, 때밀이 목사로 알려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님의 창세기 큐티 노트 두 번째 책입니다. 목사님 책을 읽을 때마다 느꼈지만, 이 책 역시 읽으면서 왜 우리들교회를 목욕탕교회라 하는지 목사님을 때밀이 목사라고 불리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든 결혼생활 가운데 살기 위해서 시작한 말씀묵상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수많은 가정을 회복시키는 비전을 보시고 그 일을 위해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삶은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전이 되리라 생각된다.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책 제목을 통해서만도 참 위로와 힘이 된다. 이 책은 창세기 6장부터 11장까지의 내용으로 죄악이 관영했던 노아시대의 모습이 지금 우리들의 삶 가운데 그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이 땅과 사람이 죄악으로 인해 더 이상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홍수로 쓸어버리시는 심판가운데서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한 사람 노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가시는것이다. 이런 심판 가운데 남은 자가 되고 싶다. 나의 악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 원한다. 말씀묵상의 유익은 나의 죄를 보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오래동안 하면서 언제부터 나는 율법주의적인 신앙이 되었다. 내 잣대로 판단하고 내 의로 구원받은 자처럼. 그런가운데 최근 몇 년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나를 보는 시간을 갖게 하시고 내 죄를 보게 하신다. 회복의 은혜를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이 세상 가운데 관영한 악의 모습을 보면서 전에는 ‘인간이 어쩜 저럴 수 있어.인간도 아니야’ 하던 모습에서 ‘내가 주님을 몰랐다면 나도 저런 모습일텐데‘로 바뀌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되고 고백하게 된다. 이것이 은혜가 아닐까? 행위가 온전해서 의인이 아니라 나의 죄를 인정하고 고통하는 사람이 의인이요 완전한 자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은혜받은 한 사람 노아를 통해 구원의 방주를 짓게 하시고 들여보내신다. 그 많은 시간 조롱과 외로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순종한 노아. 우리 삶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가는 것이 방주를 잘 짓는 일인 것이다. 방주안에서 힘들지만 구별된 가치관으로 영적후손을 낳는 것이 사명인 것이다. 노아는 방주에서 나올 때를 기다렸고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처음 한 일은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한 것이다. 예배가 목적인 삶을 살기 원한다. 노아의 예배를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어려서부터 악하기에 심판으로는 변하지 않을 줄을 아시고 여인의 후손을 통해 예수님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변하지 않는 나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을 바꾸신 것이다. 나도 변하지 않는 가족, 친척, 자녀를 보며 내 마음을 바꾸기 결단한다.
방주 후 노아의 모습은 누구도 선할 수 없다는 것. 하나님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것이 은혜라는 것이다. 생육, 번성, 충만하신 환경에서 깨어 말씀과 기도로 살아야 한다. 아버지의 허물을 보며 셈과 야벳이 행한 모습처럼 분별하는 자가 되기 원한다. 성경을 읽으면서 노아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종의 종으로 있을지라도 여호와의 장막에 거하는 것이 복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구원의 장막에 거하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다.
바벨탑의 사건을 통해 흩어지게 하신 은혜를 본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뭉치는 것이 사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흩으신 사건을 통해서만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삶을 살게 된다. 나와 가족만을 위해 살던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직장, 교회로 흩어지면서 그 곳에서 구원의 성을 쌓아야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생명의 족보를 이어가는 자가 되는 것이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도 말씀을 붙잡고 회개하며 거룩을 이루며 영적 자녀를 낳아 생명의 족보를 이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런 비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고난주간 창세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를 위해 구원의 방주를 예비하시사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 사랑이 더 깊이 느껴졌습니다. 노아처럼 나 자신의 죄를 보고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많은 사람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하는, 영적후손을 낳는 일에 생명 다하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 인생의 극심한 홍수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읽으시고 힘든 그 상황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