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닉 어린이 시리즈 1권)

닉부이치치(NICK VUJICIC)·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닉 어린이 시리즈 1권)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
김혜미님의 리뷰 · 2014-12-29 오후 1:05:34
하나님이 맡겨주신 생명. 귀한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 우리는 모두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한다. 아이의 다섯손가락과 발가락. 맑은 눈동자와 표정 하나하나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존재의 기쁨과 생명의 가치에 찬양한다. 하지만 아이가 뒤집기를 하고 기고 걷고.. 옹아리에서 말을 하기 시작하면 부모는 다른 아이와 나의 아이를 비교하며 외모와 성장발달 시기를 두고 고민한다. 아이마다 성장발달 속도가 다르고 성향이 다르며 하나님안에서 하나의 인격임을 잊게된다. 

 나의 아이가 아닌 하나님의 아이인것을.

 나의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인것을.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시작된 마음이지만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내려놓고 그 아이의 생명에 집중해야한다.




 닉 부이치치의 감동스토리.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는 생명의 가치와 존재의 기쁨. 하나님의 섭리로 부모의 눈을 집중시켜주는 매우 고마운 책이다. 아이를 위한 책이지만 아이와 함께 읽는 부모에게도 너무나 훌룡한 책이다. 

 나의 경험과 감정, 계획속에 아이를 가두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키우실 아이이기에 내려놓고 맡길수 있는 믿음의 눈을 선물해주는 책. 닉 부이치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말씀은 아마도 "믿음"이아닐까. 




 원하는것을 갖지 못했을때, 또는 다른 친구들의 외모나 소유함이 부러울때 아이들은 속상해하기 마련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닉 부이치치의 첫 모습은 불쌍한 아저씨로 보일수 있겠다. 하지만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라는 이 책을 읽으며 자존감이 회복되어지고 헛됨이 아닌 진리를, 소유에의한 행복이아닌 자유에 의한 행복을 찾아갈것이다. 닉 아저씨는 불쌍한 아저씨에서 행복한 아저씨로 바뀌어 보일것이다. 실제 4살이된 우리아들은 처음본 외모에 신기해하며 책장을 넘기다가 수영을하고 축구를하는 사진을 보며 매우 신기해했다. 대단한 아저씨라며.. 한장 한장 아이와 책장을 넘기며 읽어내려가니 아이도 나도 닉이 견디어낸 시련의 시간들에 놀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아닌 그렇지 아니하더라도 귀한 생명,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닉 부이치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를 통해 세상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자체의 존귀함을 드러내시며 함께 일하심이 느껴졌다.

 팔, 다리가 없지만 자신의 아이를 사랑스럽게 안고있던 닉 부이치치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에게 부족함이란 없는듯 하다. 우리는 갖고있는것들을 보지 못하고 없는것만 찾기 바쁘다. 부족하고 없는것을 찾아내고 채우기 바쁜 우리의 삶속에서 신체의 불편함을 이기고 마음 깊이 진실되게 행복하고 감사한 미소를 갖고있는 닉 부이치치를 보고있으면 회복이되고 감사가 된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닉 아저씨처럼 꿈을 가져"라는 이 책이 읽혀지기를. 아이들의 지식만 쌓아주기 바쁜 우리 부모들에게 마음의 지혜와 영성을 쌓아주기위해 기도해야함을..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가는 우리 부모가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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