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출판하신 좋은 책들 잘 읽고 있습니다.
얼마 전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을 사서 읽고 있는데요, 제일 첫 장에 있는 닉부이치치의 소개글에서 꼭 수정되어야 할 단어를 발견해서요..
"정상인이 다니는 중고등학교"라고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정상인"이 아니라 "비장애인"이 맞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비장애인을 지칭할때 무심코 "정상인"이라 부르기도 했는데요, 이는 "장애인은 비정상인"이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장애이해교육 시 이에 대한 내용을 꼭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비장애인"이라는 표현이 거의 일반화되었지요.
기독교출판사로 사회복지나 장애인복지 쪽이 아니기 때문에 실수는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장애인분 입장에서 보면 동의되지 않는 무척 마음상하는 단어임에 틀림 없습니다. 재판을 내실 때는 꼭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구입당시 전화를 드렸는데 통화연결이 안되어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