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강영우)

강영우·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강영우)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다운 생애로 인도하는...” - 내 눈에는 희망만
김명석님의 리뷰 · 2012-04-10 오후 6:09:25
“하나님의 뜻 가운데 아름다운 생애로 인도하는...” -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서평)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계속 들었던 생각은 바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였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데 과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을 계속 두드린 질문이었다.


  강영우 박사의 유고작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는 바로 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강영우 박사를 향한 하나님의 깊으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시는 과정을 세밀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43페이지의 내용이 필자를 눈물 나게 만들었다. 
“누나가 떠나던 그날(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를 잃고 그렇게 2년을 일만 하던 누나도 하나님 곁으로 가던 그날) 나는 어린 두 동생을 끌어안고 울고 또 울었다.....(중략) 내가 무슨 죄를 그렇게 크게 지었다고 이런 벌을 내리시는 건지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만 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힘든 시련을 주시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정말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강영우 박사님에게는 이렇게 큰 시험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시험을 주신 것일까? 다양한 생각을 해보았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을 견디고 이겨낸 강영우 박사님의 고백은 이것이다. 강영우 박사님이 전하는 메시지는 이것이다. “나는 축복받은 사람이고, 나의 장애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리신 저주가 아닌 축복이었다고”.....(중략) “지금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복된 자녀이다.” 이 강영우 박사님의 고백 앞에서 자신의 삶을 불평하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길 수 있는 자들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생각해보면서 필자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이 책은 필자를 벌거벗게 만드는 것 같다. 내 자신이 적나라하게 하나님 앞에서 노출되어서 과연 내 삶에 행하신 하나님의 복을 세어 보게 되었다. 물론 상대적으로 복에 대한 평가는 복이라는 것을 인간적인 시각에서 편협하게 바라보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수만 가지의 복 앞에서 과연 나는 얼마나 감사를 하였고,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많은 축복을 받은 자라고 고백하며 살았는지 나를 적나라하게 되돌아보게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였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리지 못하였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하지도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책을 읽으면서 필자가 현재 청소년부 지도전도사로 있는 곳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꿈을 잃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처처에서 신음하고 고통 받고 삶을 비관하는 우리의 자녀들이 너무나 많다. 이들에게 강영우 박사님을 소개하고 싶다. 소개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이 시대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신의 삶에 감사하며 자신의 삶이 축복받은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주님께 감사드리는 자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기적의 삶이 가능했던 것은 하나님의 큰신 은혜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교육의 사다리를 한 단계씩 올라오면서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는 역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63페이지 - LA 2만여명의 세계 민간 지도자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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