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를 읽고 난후..
아련히 지난 세월속에 닉부이치치에 관한 이야기를 먼 발치에서 소문으로 듣고 언젠가는 나도 저분에 대해서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 예상이 빗나가지 않고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 첫 번째 만남은 kbs채널을 통하여 만났다.
온유한 모습에 인자함까지 겸한 닉부이치치는 참으로 평안한 인상을 남겼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끝없이 하였던 닉부이치치는 이야기 하는 동안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고 부모님에 대한 신뢰와 또한 부모님께서 자신을 믿어
주시고 용기주셨던 이야기를 빠트리지 않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회자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다 좋아하는 중에
특히 바다에서 파도타기하는 써핑을 즐겨하고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환하게 웃었다.
사회자는 또 물었다 당신의 별명은 허그라고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허그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자 닉부이치치는 허그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따뜻한 미소를 남겨주었다.
사회자는 모든 시청자를 대표해서 저를 안아 달라고 하면서 닉부이치치에게 가까이 가서 허그를 하는데 정말 마음과 마음이 닿는 허그를 하였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왈칵 눈물이 흘렀다.
첫 번째 만남을 통하여 따뜻한 허그가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누구를 안을려고 하면 진심과 불편함을 가려서 안았던것 같다.
아니 지금도 마음을 전하는 허그는 구별해서 하고 있다. 많이 부끄럽다.
그런후에 두 번째 만남은 책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책을 받아들면 겉장에 표기되어 있는 제목,그리고 지은이,출판사를 꼭 본다음 다음장을 넘겨서 소제목과 차례,서론,추천글등을 자세히 읽고 책 맨 뒷장으로 가서 기록되어 있는 글을 자세히 읽어본다음 다시 본문으로 들어가는 나만의 책읽는 방법이다.
이 책을 접하면서도 나는 그랬다.
앞,뒤를 오가며 읽고 본문으로 들어가 첫 번째 만났을때 못들었던 것을 자세하게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팔,다리가 없는 것으로 인하여 불쌍하다라는 생각을 우리는 하게 되는데 팔,다리가 있는 내가 부끄러운일이 더 많은 것을 발견하면서 가슴이 멍했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어 가는데에는 몇 년 아니 몇십년이 걸려도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낙부이치치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사고는 값진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생활할 수 있는 원동력이 가정이라는 것에 더 부러움을 사게 한다.
어떨때는 약이 오르기도 하다. 환경 때문에 안된다고 말하고 싶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을때 긍정적으로 생각이 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고민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살아가게 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닉부이치치는 하나님께서 타고난 은혜를 부어주셔서 탁월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밀어붙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닉부이치치같이 현재 나의 모습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해야 할 일 무엇이 있는지...
눈 감고 생각해 봐도 눈뜨고 생각해 봐도 닉부이치치를 톷하여 새로운 도전을 얻는
교훈은 희망을 얻었다. 이것이 닉부이치치를 두 번째 만남이다.
또 살아갈 수 있는 힘, 나눠줄수 있는 힘, 이 모든 것이 닉부이치치를 통해 얻은 희망이다.
감사하다. 이 귀한 삶의 내용을 용기있게 세상에 알려주신 닉부이치치님을 사랑한다. 앞으로 더 많은 귀한 삶의 소중함을 나눠주시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