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권성수, 송태근, 이동원, 이찬수, 최병락 목사 강력 추천 목회자가 사랑하는 목사의 기도 안내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은 인간의 연약함이다. 우주 여행까지 계획하는 시대가 되었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바이러스에 전 세계의 하늘길이 막히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위기를 통해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권자이심을 선포한다. 가장 지혜로운 자는 그 주권자이신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린다.
이 책은 성경 속 인물들이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림으로써 어떻게 승리하는 인생을 살았는지 남다른 통찰력으로 설명한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성경 인물들의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 믿음과 의존에서 나오는 간절한 간구와 이해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안타깝게 내뱉는 탄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때로는 일촉즉발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절규와 상황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며 부르는 사랑의 송가로 들리기도 한다. 그들의 기도와 노래에 귀를 기울여 보면 힘을 내라는 주님의 속삭임이 있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가 있고, 우리의 손을 붙들어 일으켜 세우는 격려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납작 엎드린 당신에게 사랑의 손을 내미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길 바란다.
저자_류응렬 영성과 지성은 물론 따뜻한 감성과 인품을 두루 갖춘 저자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행복한 목사다. 경상남도 태백산 자락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때의 고난과 추억이 자양분이 되어 설교 말씀 뿐만 아니라 사랑과 공감 넘치는 시와 칼럼으로도 많은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남다른 구령의 열정으로 청년시절 중국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했으며, 해마다 여름과 겨울이면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며 젊은이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해 왔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선교사가 아닌 가르치는 자로 다시 부르셨고, 총신대학교에서 10년 동안 설교학을 가르치면서 매 학기 강의평가 최우수 교수로 뽑히기도 했다. 그는 말씀과 기도를 사랑한다. 날마다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충분히 공급받고, 기도로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함으로써 성도들 에게 생명력 넘치는 영의 양식을 흘려 보내고 있다.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는 것이 믿는 사람의 본분이라고 말하는 그는, 엎드리는 영성이 위기를 극복하고 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지혜의 열쇠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경 인물들에게서 발견한 엎드림의 축복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B. A.)를, 동대학원에서 영문학(M. A.)을 공부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M. DIV.), 미국 고든콘웰신학교에서 성경신학으로 석사학위(TH. M.) 를, 남침례신학교에서 설교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현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예수님이 보여 주신 목양 원리에 따라 성경 목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고든콘웰신학 대학원 객원교수로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에베소서 설교하 기》(두란노아카데미), 《창세기》(성서유니온)가 있다.
차례 프롤로그 추천사
Part 1 엎드림의 기도 납작 엎드림보다 최선은 없다 1장 아브라함_ 기도보다 더 정확하고 확실한 능력은 없습니다 2장 사무엘_ 눈물의 기도가 하늘 문을 엽니다 3장 다윗_ 엎드림의 선물은 하늘의 기쁨입니다 4장 여호사밧_ 기도하는 자녀를 바란다면 부모가 먼저 엎드리십시오
Part 2 돌이킴의 기도 고난은 중심을 바꾸라는 신호다 5장 아삽_ 그때도 하나님은 나를 붙드셨습니다 6장 제사장_ 인생의 겨울이 다가와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7장 하박국_ 시련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닙니다 8장 요나_ 벼랑 끝에 내몰렸다면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Part 3 바라봄의 기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세상도 감동한다 9장 엘리야_ 하늘의 불을 내리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10장 다니엘_ 하나님이 감동하는 삶은 세상도 감동합니다 11장 예레미야_ 문제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소망하십시오
Part 4 동역의 기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와 함께 일하신다 12장 다윗II_ 세상 어둠을 당신의 빛으로 밝히게 하소서 13장 고라 자손_ 찬란한 궁정보다 주님 품이 평안합니다 14장 솔로몬_ 기도는 세계를 고치는 일입니다 15장 다윗III_ 주여, 승리의 깃발을 들게 하소서
본문 맛보기 기도는 관계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합니까? 하나님을 전혀 모른 채 기도한다는 것은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서를 부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 22쪽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가 ‘겸손’이라고 했습니다. 겸손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태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사람, 진실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발견한 사람은 삶의 모든 태도에서 겸손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겸손 한 사람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 26쪽
만약 여전히 ‘나는 회개할 것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하나님이 그의 마음을 열고, 영의 눈을 뜨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회개란 죄가 많기 때문에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찬란한 영광, 거룩함에 가까이 가 면 티끌만한 죄에도 몸서리치게 되는 것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회개의 거룩한 바람이 불 때 위대한 부흥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며 나아갈 때 하늘 문을 여십니다. -47쪽
오늘날 신앙인들은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게 풍족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 영적인 것에는 빈혈증에 걸렸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기도, 눈물의 회개가 부족합니다. 기도가 없는 이 시대 기독교인들을 보면 과연 ‘성도’라 말할 수 있는가 자문하게 됩니다. 기도가 차올라야 배가 출항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일으키시기 때문입니다. -48쪽
전쟁을 앞에 두고 금식한다는 것을 그 누가 이해하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육적인 것을 다 끊어 버리고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잘 먹고 잘살아 보겠다고 우상을 섬기던 이들이 아닙니까? 그런 그들이 물을 붓고 금식하며 쉬지 않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영의 눈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지금 그들은 전쟁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무기와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임을 깨달은 것입니다. -49쪽
E. M. 바운즈는 짧지만 살아 있는 기도를 하라고 했지만 자신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세 시간 동안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서 믿음으로 쏘아 올리는 영적인 기도를 했습니다. 과연 우리 생애에 이런 기도를 드려 본 것이 언제입니까?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체험하지 못했다면 자문해 보기 바랍니다.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기를 원하시는데 내 속에 회개의 눈물이 말라 버리지는 않았 습니까? 생명을 거는 간절한 기도가 사라져 버리지는 않았습니까? -51~52쪽
우리는 다윗에게서 위대한 한 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 모든 아픔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보석 같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늘의 문을 여시고 그에게 평강을 주신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즐거움으로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어떤 상황이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나는 누구에게 나아가는가? 누구를 바라보는가?’입니다. 오늘 어떻게 위기를 극복했습니까? 하늘의 평강과 기쁨을 누렸습니까? -59쪽